매일신문

군위 우보면, 사랑의 온도탑 상승 중…각계 각층에서 2천300여 만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병익 대명 이사가 대구 군위군 우보면에 이읏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장병익 대명 이사가 대구 군위군 우보면에 이읏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우보면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사랑의 나눔 온도탑이 계속 상승 중이다.

10일까지 우보면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우보종돈(대표 이창호) 200만원 ▷㈜벽산건설(대표 김중수) 100만원 ▷㈜대명(이사 장병익) 100만원 ▷㈜대성종합건설(이사 이영학)·우보봉산교회(목사 정준비)·우보 선곡교회(목사 홍경수)에서 각각 50만원의 성금이 들어왔다.

이 외에도 마을별, 단체별로 이웃의 사랑이 확산 중이다. 우보면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희망 2024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으로 2천300만원 가량 성금이 기탁됐다.

우보면 관계자는 "희망 나눔 기탁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구를 가치있게' 슬로건 아래 아달 말까지 진행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