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청년층에는 구미의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는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 구미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20여 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온전히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구미를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며 "구미 반도체·방산 특별법, 구미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구미 물관리 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제정해 구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포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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