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군, 창녕다움 가공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박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농산물 활용한 가공상품화 및 지역 특산품 개발 추진

창녕다움 가공센터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다움 가공센터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창녕다움 가공센터의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녕다움 가공센터는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도천면에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495㎡ 규모로 전처리실과 가공실, 포장실 등을 갖춘 HACCP 인증 시설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창녕다움 가공센터가 건립되면 농산물 가공 설비의 공동이용으로 다양한 제품화가 가능하고 농가소득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나아가 생산 중심의 1차 농업에서 가공·유통·관광 산업이 집적된 지역특화 산업의 클러스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