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쓰뷰티브랜드 '센녹' 오는 3월 더현대 대구에도 팝업 연다

MZ감성 취향저격 성공, 현대백화점 팝업 강화

완판된
완판된 '센녹 안티 스트레스 밤' 제품. 센녹 제공

배쓰라이프 트렌트세터 '센녹'(SENNOK)이 고객 성원에 힘입어 더현대 서울 팝업 운영 기간을 두 달 연장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점 등 전국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강화에 나선다.

센녹은 작년 11월부터 3달간 나이스웨더 더현대 서울점에서 개최한 'Bath and Life : BATH in 더현대' 팝업스토어가 오픈 3주만에 1차 입고물량 완판하고, 재입고 수량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였던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 매진행진을 기록한 아이템은 '센녹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 '센녹 안티 스트레스밤', '센녹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오일' 등 베스트 힐링템 3종이다. 새해를 맞아 테라피 케어처럼 피로를 풀고 지친 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제품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센녹은 나이스웨더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1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는 3월 4일부터 더현대 대구점에서 색다른 매력의 팝업을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할 팝업에서는 유니크한 파도 모양의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과 잔향이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퍼퓸 애프터배스', '퍼퓸 슬로우 셉템버', '멀티 뿔 괄사' 등 센녹의 시그니처 배쓰 아이템 10여종을 선보인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전국 어디서나 센녹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팬분들에게 색다른 목욕 감성과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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