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난감 갖고 싶어서'…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간 세 살 아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구조된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구조된 '이선 호퍼'. 호주 퀸즐랜드 경찰서 엑스(옛 트위터) 갈무리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구조된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구조된 '이선 호퍼'. 호주 퀸즐랜드 경찰서 엑스(옛 트위터) 갈무리

장난감이 갖고 싶어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간 세 살 아이가 경찰에 구조됐다.

2일(현지시간) ABC방송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세 살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호퍼는 아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얼마나 빨리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들은 기계 안에서 일어서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고 인형 더미 위로 올라갔다"며 "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하면서 웃을 수밖에 없었다. 아들은 슬퍼하기는커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뽑기 기계 안에서 잠깐의 행복을 누린 이선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관과 이선의 부모는 아이를 뽑기 기계 구석으로 이동하도록 이끌었고 경찰이 기계의 정면 유리를 깨 이선을 구했다. 무사히 구조된 이선은 인형들 사이를 비집고 나와 부모의 품에 안겼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