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회원들의 기부와 임·직원 모금 및 금고지원금(현금500만원)을 포함해 총 1천19만원(백미 2,700KG, 라면 130박스) 상당의 물품을 신당동 행정 복지센터 및 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
성서새마을금고는 매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1,000여만 원 이상의 현금 및 쌀을 모금하여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복지회관 등에 지원해 오고 있다.
성서새마을금고 전철열 이사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나눔 활동 및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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