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의 'KB작은도서관'을 신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KB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어린이들에게 문화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3년까지 총 116곳에 도서관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신규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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