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은 6일 '방위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위산업체 유치는 인구소멸과 경기침체 위기에 처한 경북 북부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게 될 것"이라며 "방위산업은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유망 산업으로 일자리와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수출 유망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위산업체 유치를 통해 영주를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의 근원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방위산업체 협력사와 관련 산업 유입으로 지역에 1만 개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을 거치면서 K-방산 붐을 선도한 경력자인 만큼, 책임질 수 있는 공약"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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