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 대출 연체율이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의 2023년 말 건설업 연체율은 ▷KB국민은행 0.27% ▷신한은행 0.79% ▷하나은행 0.33% ▷우리은행 0.39%다. 건설업 평균 연체율은 0.45%로 전체 업종 평균 0.25%의 1.8배 수준이다.
1년 간 대부분 연체율이 올랐다. 2022년 건설업 연체율은 ▷신한은행 0.34% ▷하나은행 0.17% ▷우리은행 0.26%으로 지난해보다 훨씬 낮다. 국민은행만 지난해보다 0.01%포인트(p) 높은 0.28%다.
2022년의 경우 건설업 평균 연체율은 0.26%, 전체 업종 평균 연체율은 0.20%로 0.06%포인트(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지속된 고금리가 지난해 건설업에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들은 올해 대출 부실화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를 크게 늘렸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총 8조9천931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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