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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저커버그, LG전자 조주완 사장과 만남 추진….AI·XR 협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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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을 방문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상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상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이번 방한 때 조 사장과 회동하는 방안이 양사 간 논의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이들이 만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저커버그와 조 사장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제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의 방한은 2013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그는 당시 1박 2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현 회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저커버그는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용 회장을 만나 AI 반도체 관련 협업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메타는 AI 기술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메타는 최근 인간지능에 가깝거나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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