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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예비후보, 지역 전통시장에 '복합문화공간' 설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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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광덕시장 적용된 복합문화공간 주목…산격·복현시장 등에 적용 공약

25일 대구 남구 광덕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감성포차에서 이니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MZ세대의 감성을 담아 복합문화공간
25일 대구 남구 광덕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감성포차에서 이니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MZ세대의 감성을 담아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으로 재장한 광덕시장은 전통주 및 키링 만들기, 꽃꽂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매주 3일(금·토·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전광삼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북구갑·국민의힘)는 26일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설치를 공약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대구시에서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 남구 광덕시장에 특색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주목을 끌고 있다"며 "산격시장, 복현시장 등에도 이 사업을 접목해 전통시장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광덕시장은 최근 시장 내 방치된 공간에 젊은 층을 겨냥한 레트로 감성의 감성 포차와 광덕 사진관 등을 조성해 친구,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 예비후보는 "요즘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고 있는데 시장 특유의 감성을 살려, 시장을 단순히 장 보는 곳이 아니라 감성과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광삼 예비후보. 매일신문DB.
전광삼 예비후보.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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