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 공로자 12명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중‧고‧대학생 자녀 13명에게 장학금도 전달
신인식 회장이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는 28일 영주농협 파머스마켓에서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원길 경북지회장,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정기총회를 했다. 이날 외식업주 12명에게 시장상과 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고 중·고·대학생 자녀 13명에게 장학금 650만원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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