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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OUT… 대구 북구·서구 모든 중학교로 '직접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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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3월 28일까지 찾아가는 학폭예방 프로젝트 운영
지역 중학교 30곳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학폭예방교육 실시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할 한 중학교에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할 한 중학교에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공감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올해 대구 북구와 서구 지역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이달 28일까지 대구 북구·서구 지역 중학교 30곳, 신입생 및 재학생 4천8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공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공감 프로젝트'란 새 학년, 새 학기에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학교폭력 심의 건수 증가로 더욱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감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고, 올해 이를 바탕으로 서부 모든 중학교로 사업을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진행자가 학생들에게 가벼운 질문에서 시작해 점차 공감을 끌어내면서 내면의 질문으로 질문을 확장해 나간다. 계속되는 질문에 학생들이 YES 또는 NO로 답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서로 '같음과 다름'을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리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미리 발견하고 사후 상담 지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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