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한·우병윤 예비후보, 김재원 지지선언

김재원·박형수 양자 경선

김재원(왼쪽), 박형수 예비후보.
김재원(왼쪽), 박형수 예비후보.
우병윤(왼쪽)·김태한(오른쪽) 예비후보가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우병윤(왼쪽)·김태한(오른쪽) 예비후보가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김태한·우병윤 4·10 총선 예비후보(의성청송영덕울진·국민의힘)가 3일 같은 선거구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지역구'의 경선 결과에 승복해 예비후보를 사퇴하며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의힘은 해당 선거구에서 김재원· 박형수 예비후보 간 양자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재원 예비후보와 박형수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로 둘 다 검사 출신이다. 김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이고, 박 예비후보는 울영주영양봉화울진 현직 국회의원이지만 울진이 최근 의성으로 포함되면서 이 선거구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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