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찾아가는 놀이터'로 돌봄격차·저출생 해법 모색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4년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 사업
찾아가는 놀이터·돌봄 프로그램, '저출생 문제 해결 앞장'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찾아가는 놀이터'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찾아가는 놀이터'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도농 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5일 개발원에 따르면 찾아가는 놀이터는 유·아동의 창의성, 주도성, 사회성 등 전인적 발달을 강화할 기회를 놀이를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와 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이 어려운 도서벽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개발원은 이달 중 도내 유·아동 돌봄 관련 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도서벽지 돌봄 시설부터 차례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금숙 개발원장은 "아동에게 놀이는 세상을 탐색하는 과정이자 창의적 사고 확장을 경험하는 장"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찾아가는 놀이터 프로그램은 시설과 인력 등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벽지 유·아동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개발원은 2022년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을 해오고 있다. 2년 동안 도내 76개 돌봄 시설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도내 324개 돌봄 시설 유·아동 3만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캠핑, 뮤지컬, 보드게임 등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찾아가는 놀이터'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찾아가는 놀이터'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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