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인천', TK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경북도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2030년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한다.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에서 에어인천, 소시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3개 기관은 ▷경북도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활성화 ▷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입주 ▷상호기관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신공항 화물터미널 내 에어인천 부지 제공 협력, 화물터미널 입주·노선 개설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에어인천은 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면적 1만6천㎡)하고, 항공노선 개설 추진, 화물터미널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앞으로 에어인천 노선 개설, 터미널 확장 등 투자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에어인천의 화물 운영 전문성, 소시어스의 투자·경영 전략이 결합해 신공항이 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화물기 4대(B737-800SF)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동남아․일본 등 주로 아시아 노선을 운항 중이다. 지난해 기준 화물운송 실적은 3만9천323t이다.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과 동시에 에어인천이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32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어인천은 대구경북 신공항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물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북에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대구경북 신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항 건설, 물류단지 조성 시점부터 기업친화적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