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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노동부 장관, 의성 방문…자국 근로자 근로환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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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 등이 의성군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 등과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 등이 의성군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 등과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국무장관 등이 5일 자국 계절근로자가 파견된 경북 의성을 방문했다.

6일 의성군에 따르면 캄보디아 헹 쑤어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응웨이 릿 국무장관, 수행 공무원 등 12명은 이날 의성을 방문해 지난해 입국한 캄보디아 공공형계절근로자 25명의 의성 숙소(옥산면) 등 근로환경을 살펴봤다.

이후 의성청년딸기 스마트팜 단지와 펫월드도 둘러봤다.

의성군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2019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캄보디아 근로자 118명이 의성에 들어왔고,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형계절근로자를 포함해 협약 체결 형식으로 230명,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형식으로 17명의 계절근로자가 유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가의 일손 부족 현상이 해가 거듭될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농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역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캄보디아와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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