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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21대 국회 공약이행 경북 1위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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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발표…43개 공약이행 완료해 국민의힘 의원 중 상위 10위 안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영천청도). 매일신문 DB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영천청도). 매일신문 DB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경북 의원 중 1위의 성적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에서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들이 발표한 선거공약에 대해 2020년부터 10차례에 걸쳐 공약 이행여부를 조사·확인·분석을 통한 평가를 했다.

이만희 의원은 43개 공약을 이행해 국민의힘 의원 중 공약이행점수 상위 10인 안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재임기간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폴리텍대학교 개교 등 영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을 이행했다.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안동~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공 단계 등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공약 등도 달성했다.

또 ▷마령재터널 착공 ▷청도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사업 등 청도 숙원사업도 해결했고 ▷청도반시 비상품 산업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에도 청도가 다수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만희 의원은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그 배경에는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4·10 총선에서도 반듯디 승리해 집권여당 3선 의원으로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청도~경산 광역철도 등 영천과 청도 대도약을 위한 공약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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