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준공 1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입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준공 4년차 단지까지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칭은 기존 '아이파크 블루 서비스'에서 '홈커밍데이'로 개편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과 10일 각각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와 우장산숲 아이파크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어 공동시설 살균·소독과 입주민 가정 내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 '인생네컷'과 미니콘서트,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18개 아이파크 단지를 순회하며 홈커밍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입주민 만족을 위해 진행되는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행사 전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