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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신녕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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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왕(공자) 비롯 25명 성현 기리는 제례 올려

영천향교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향교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향교와 신녕향교는 14일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대성전에 모셔진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봄(음력 2월 상정일), 가을(음력 8월 상정일)에 봉행하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에서 영천향교는 초헌관 최기문 영천시장, 아헌관 박동욱 유림, 종헌관 정동하 유림이 맡아 제례를 올렸다.

신녕향교는 초헌관 손대운 전교, 아헌관 손태국 신녕면장, 종헌관 정주하 유도회 신녕지부장이 맡아 진행했다.

영천 및 신녕향교는 석전대제를 비롯 예절교육, 각종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우리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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