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맴버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희준이 이제는 아이 둘 아빠의 일상을 공유한다. 아들 희우의 응가 기저귀를 갈고, 두 아이가 남긴 반찬을 먹으며 180도 달라진 푸근한 생일 풍경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딸 희율은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희율은 안마, 족욕, 청소, 요리 등 아빠를 위한 효도 쿠폰을 만든다. 이에 희율은 고사리손으로 문희준의 발을 닦아주고, 잼잼 뷰티살롱을 오픈해 문희준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알록달록한 색조 화장품으로 예술혼을 불태워 의젓함 속에서도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희율은 빵을 차곡차곡 쌓은 후에,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근사한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 이때 누나가 한눈파는 사이 꾸준히 딸기 서리를 시도하는 동생 희우와 딸기 지키기에 바쁜 희율의 상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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