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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커피에 '발기부전치료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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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발견된 수입산 커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발견된 수입산 커피

수입산 커피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커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지에스유 솔루션'이 수입·판매한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 150g이다. 제조일은 2022년 12월 23일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식품을 질병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됐다.

타다라필은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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