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명구 구미을 후보 "구미를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설 것"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 선거 활동 돌입

강명구 4·10 총선 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지난 23일 옥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4·10 총선 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지난 23일 옥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구미을 후보.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구미을 후보.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4·10 총선 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지난 23일 옥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강 후보는 "구미와 같은 지방 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 의료, 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인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일류 교육도시 육성 ▷KTX 산업단지역 신설 ▷KTX-이음 구미역 정차 ▷국가산단 취수원 무제 해결 ▷기회발전특구 유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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