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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생활 환경따라 필터 선택 가능한 '노블 공기청정기2'로 실내 공기 관리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사진=코웨이 제공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농도의 초미세먼지 발생이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일찍부터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럴때에는 미세먼지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실내 생활에서 상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한 대형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하면서 필터를 정기 교체하고 실내 규칙적인 환기 등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연구 결과와 같이 실내 생활에서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중요한 가운데 공기청정기는 필터는 제품에 따라 성능 차이가 있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995년 '카나리아'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한 코웨이는 혁신적인 필터 기술이 집약된 노블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고민 해결에 나섰다.

노블 공기청정기2에 탑재된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은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에 단계별 필터(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4D 에어클린 V 케어필터)를 장착했다. 코웨이 측은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 2.5㎛(마이크로미터)보다 250배 작은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킬 수 있다"라며 "또 탈취 성능을 한층 높인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는 일상생활 속 냄새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냄새까지 95% 이상 제거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해준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펫필터, 알러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2종류를 선택해 장착 가능하 '더블에어매칭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30년 공기청정기 사업 노하우와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짙어진 초미세먼지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필터 기술력을 갖춘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청정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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