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성로 청년버스킹, 청년 서포터즈단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11월 거리공연 시 현장 지원, 홍보 등

동성로 청년버스킹 모습. (사)인디053 제공
동성로 청년버스킹 모습. (사)인디053 제공

2024 대구 동성로 청년버스킹 'Free-ism'(이하 동성로 청년버스킹)에서 청년 서포터즈단 'B.U.S 안내인'을 모집한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대구의 중심가 동성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거리 공연을 펼친다.

청년 서포터즈단 'B.U.S(Busking User Sponsor) 안내인'은 거리 공연 시 현장 운영 지원, 홍보 활동 등 청년 버스커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거리 문화에 열정 있는 만 19세 이상~39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활동인증서 발급 ▷활동실적에 따른 봉사시간 지급 ▷우수활동가 표창 ▷식대 지원 ▷역량 강화 전문교육 등이 제공된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