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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한울장학회, 1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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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직원 자녀 5명에게 1천400만원 규모 장학금 전달

국토교통한울장학회(이사장 권도엽)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한울장학회(이사장 권도엽)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제1회 국토교통한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3.29.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제공

국토교통한울장학회는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4년 제1회 국토교통한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대 국토해양부(지금의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권도엽 국토교통한울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울장학회를 통해 우리는 영원한 국토교통 한 가족이라는 징표를 얻게 됐다"며 "오늘의 힘찬 발걸음이 앞으로 지속돼 우리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감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울장학회는 2021년 1월 국토부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노사 양측이 협력해 2년여 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후 장학회 운영지침 수립, 장학기금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이날 장학생 5명에게 첫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은 장학회 설립 취지에 따라 국토부 재직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혹은 투병 중인 전·현직 직원 자녀로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중학생 3명에게 각 200만원, 대학생 2명에게는 각 400만원 등 모두 1천400만원을 전달했다.

국토부 노조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첫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금 마련에 도움을 준 국토교통부 직원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는 권도엽 이사장을 비롯해 장웅현 국토부노조 위원장,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등 장학회 및 노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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