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층 학생 7천명에 '꿈사다리 장학금' 지원…다문화 분야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달 25~45만원 학업장려금 지원…내달 1일부터 모집

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저소득층 학생 7천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이하 꿈사다리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꿈사다리 장학금은 잠재력 있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장학생 수는 2019년 1천483명을 시작으로 점점 증가해 지난해 6천517명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이주 배경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장학금'이 신설됐다. 이는 이주 배경 학생을 우리 사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달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 35만원, 대학생 45만원의 학업장려금이 카드 적립금(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또 진로 탐색, 진학 컨설팅, 1대1 상담, 마음건강진단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꿈사다리 장학금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서류 심사, 심층 평가, 장학생 선발·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에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사다리 장학금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간의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이 현실화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반도체 생산 차질과 공급망 불안으로 수십조 원의 경제...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이틀간의 사후조정 협상이 결렬되었고,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TSMC는 1987년 창립 이후로 노조 설립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