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4·10 총선 후보(밀양의령함안창녕·국민의힘)는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인 지난달 31일 영남루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함안 가야장 유세를 펼친 후 창녕 영산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영산장 유세에서 창녕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영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소멸되고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중심으로 우뚝 서는 지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곡온천 관광 특구활성화, 국가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국회에 입성하면 가난한 자들과 농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어 서민들이 잘사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
[단독] 국민의힘, '한동훈 명의 당원게시판 사태'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