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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한국효문화진흥원, 5년 만에 운영 앞두고 임직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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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1명, 팀장 1명, 직원 4명…15~19일까지 신청·접수

영줏 순흥면에 자리한 한국효문화진흥원 전경
영줏 순흥면에 자리한 한국효문화진흥원 전경

경북 영주시의회의 반대로 5년 째 표류하던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이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은 원장 1명과 팀장 1명, 직원 4명(일반3명, 시설1명)이다. 원장의 임기는 2년(1회에 한 해 연임 가능)이며 팀장과 직원은 계약직이다.

팀장과 직원들은 1년 후 근무 평정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시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 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영주 한국 효문화진흥원은 한국의 효문화 체험과 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보건복지부와 경북도, 영주시가 2013년 사업비 97억3천400만원을 들여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26번지 부지 1만4천336㎡에 건축면적 1천762㎡ 규모로 공사에 착수, 2018년 완공한 전통 한옥형 시설이다.

이 곳에는 연구자료실, 교육체험실, 다목적강당, 소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시설은 그동안 영주시의회의 반대로 5년 간 표류하다 지난해 12월 법인 설립, 법인 허가, 등기 절차 등을 마치고 현재 사무 공간 조성 및 기반 시설 정비 등 개원 절차가 진행 중이다.

류대하 영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효문화 진흥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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