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병구 후보는 선거운동 5일째인 2일 내이동 밀양 5일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내이동 밀양버스터미널 앞에서 5일장을 찾은 밀양시민 등 지지자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고, 이번 시장 보궐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안 후보는 연설에서 "오랜 기간 준비했다. 밀양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가장 잘 안다"고 강조하며 "산단에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여 소상공인이 살아나게 하고 도시의 역동성을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의 말을 잘 듣는 소통시장이 되겠다.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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