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NH농협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창수)와 관내 농·축협 직원 500여 명은 7일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범 농협 직원들은 이날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초와 화분을 무상 제공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박창수 영주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해진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영주특산물 홍보 등 다방면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 접수 금융기관으로, 온라인 기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 5천900여 개의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