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LNG 운반선 1척, 호르무즈 통과…유조선 이어 두번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해 해상원유하역시설인 부이로 접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돼 있던 한국 선박 1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HMM 소속 유조선에 이어 두 번째다.

외교부는 11일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 항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번 통항 관련 협의 등 사항은 타국적 용선사 측에서 주도해 이뤄졌으며, 동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호르무즈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은 24척으로 줄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인원을 포함해 모두 139명이다.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건 지난달 20일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에서 빠져나온 지 약 20일 만이다. 200만배럴 원유를 실은 이 유조선은 전날 울산항에 도착했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정부가 이란 정부와 협의해 통항할 수 있었다.

외교부는 "우리는 이란 쪽에 대해 호르무즈해협 내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항행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이와 관련 유관국들과 지속 소통 중"이라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