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김준혁 “퇴계 이황 선생이 성관계 지존”…흐뭇해하실까 노여워하실까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퇴계 이황 선생이 "성관계의 지존"이라며 "퇴계의 앞마당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 사실 새로 드러나. 퇴계 선생은 흐뭇해하실까 노여워하실까.

○…이해찬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양문석 후보의 '사기 대출' 의혹과 관련, 새마을금고 검사에 나선 금융감독원 선거 후 제재하겠다고 밝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말라는 '막가파'식 공갈·협박.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자신의 지역구에서 유세 마치고 차량에 탄 뒤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 허리 너무 아파"라고 한 게 공개돼. 그런 척, 안 그런 척 이분은 매사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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