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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진료지원 간호사 더 뽑는다…2천700여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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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 간호사 총 1만1천명으로 증원…18일부터 업무교육

간호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진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가 이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전날 발표한 시범사업 보완 지침에 따르면 간호사는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간호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진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가 이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전날 발표한 시범사업 보완 지침에 따르면 간호사는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전문간호사·전담간호사·일반간호사'로 구분된다. 이날부터 세 부류의 간호사는 모두 응급상황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 혈액 등 각종 검체 채취, 심전도·초음파·코로나19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의료공백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진료보조(PA) 간호사를 추가로 더 선발하기로 했다.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 31차 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PA 간호사를 2천700여명 더 추가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상급종합병원 47곳과 종합병원 328곳에서 활동중인 PA 간호사 8천982명에 더해 앞으로 활동하게 될 PA 간호사는 총 1만1천명이 될 예정이다.

새로 배치될 PA 간호사, 경력 1년 미만의 PA 간호사, 그리고 이들을 교육할 간호사들에게는 이달 18일부터 대한간호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업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교육 담당 간호사 대상 8시간 교육, PA 간호사 대상 24시간 교육을 시범 실시하며 이후에는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술, 외과, 내과, 응급·중증, 심혈관, 신장투석, 상처장루, 영양집중 등 8개 분야에 걸쳐 80시간(이론 48시간+실습 32시간)의 집중 교육을 한다.

한편, 정부 브리핑은 이날까지 사흘 연속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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