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간담회에 28명 중 절반만 참석하며 모래알 조직력 입증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간담회에 28명 중 절반만 참석하며 모래알 조직력 입증. "우리 옛날 회사 체질이었다면 아마 오늘 같은 날 벌써 TF를 만들어 막 움직이고 있다"는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당선인 말 새겨야.

○…'초저출산과의 전쟁' 선포한 경북도에 소멸 위기 공감한 성금 한 달 만에 14억5천만원 모여. 20년 가까이 여성가족부가 저출생 예산으로 쓴 수조원 혈세에 비하면 푼돈이지만 저출생 극복 마중물은 분명.

○…울릉공항 공사비 증가로 당초보다 1년 이상 늦은 2027년 말에야 개항 가능할 듯. 20여 년 숙원인데 1년이야 더 기다릴 순 있겠지만, 안전한 이·착륙 가능하도록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만 해주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