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윤 원내대표는 21일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 전 위원장 등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 받은 바 있으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정희용 당 수석대변인이 언론공지를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이 오찬을 제안한 날은 윤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대통령실에서 양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한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은 이러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금요일 오후, 월요일 오찬이 가능한지를 묻는 비서실장 연락을 받고, 바로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장시간 만찬을 하며 내각과 참모진 개편 등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홍 시장은 최근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 책임론을 연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미묘한 해석을 낳았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