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문화광광부의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계명대 아트&테크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특화분야 미술 콘텐츠를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메타버스, AI(인공지능)/딥러닝, IoT(사물인터넷)' 등 기술과 연계한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이다. 성공적 창업 및 성장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계명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명캠퍼스를 창업캠퍼스로 지정하고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창업지원단장)은 "2024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계명대가 가진 예술 지원 인프라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로컬콘텐츠,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대학 발 예술청년창업자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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