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밀면 낙동강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에서 다음달 1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이하 체험장)이 문을 연다.
체험장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운영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료는 대인 기준 모터보트 1만5천원, 바나나보트·밴드웨건 1만원, 수상자전거·카누 5천원 등이다. 의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지난달 15일 의성군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에서 율정호(이하 청년통신사선) 운항을 개시했다.
율정호는 조선 최초 통신사였던 의성 출신 율정 박서생 선생이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타고 갔던 돛단배에 착안해 만든 유람선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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