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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도 박미주간 함께 즐겨요”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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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근대역사관·방짜유기박물관
역사 강좌, 체험 프로그램, 학술대회 등 진행

대구근대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대구지역 3개 공립박물관인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한 달 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달성공원 역사와 공원 안에 있는 어른나무(노거수)에 대해 알아보는 '달성공원 어른나무를 아시나요?'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11~12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또한 4~6일 어린이날 연휴에는 '달성공원 추억 만들기' 체험행사를, 2~31일에는 '더 커진 대구야, 고고(GOGO) 유물과 놀자!'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해설을 상시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2~31일 '더 커진 대구야, 역사랑 놀자'와 '뮤지엄×그리다' 등을 진행한다.

'뮤지엄×그리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보고 느낀 나만의 이야기와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날 연휴에는 '5월 사랑이 꽃피는 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념 특강도 열린다. 16일 오후 2시 2층 문화강좌실에서는 오영찬 이화여대 교수가 '조선총독부는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했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같은 장소에서 22일 오후 2시에는 권기균 (사)과학관과 문화 대표가 '해외 주요 박물관 동향을 보며 우리나라 박물관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역사 강좌를 연다. 두 강연 모두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및 동반 가족체험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한땀 한땀 풍경소리'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정한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II'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래놀이 체험장에서는 제기 차기, 투호 놀이, 윷놀이, 징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세계 박물관의 날인 18일 오후 12시 30분에는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B103에서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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