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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대구문화예술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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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업 기획 등 협력키로

김규동(오른쪽) 국립대구박물관 관장과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김규동(오른쪽) 국립대구박물관 관장과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지난 29일 상호 양해 기반, 협업사업 발굴 및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전문가·예술인의 교류와 협력 ▷문화예술관련 정보, 자료 공유 ▷향후 문화예술에 기반한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시도로 7월 27일 열리는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 '더 음향'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소속, 국내 최초의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이 참여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시립무용단만의 수준 높은 창작 무용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관람·체험과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의 역할을 확립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김규동 국립대구박물관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문화로 여는 지방시대, 문화로 이루는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대경권 문화예술 콘텐츠의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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