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막판 해외 출장 러시, '채 상병 특검법' 통과·저지 시나리오 복잡해지는 여야. 대통령이 재의 요구하면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하니 자칫 해외 나갔다 투표일에 맞춰 돌아오는 의원 수두룩할지도.
○…상주시청 통합신청사 건립에 호의적이던 상주시의회, '시민 여론조사' 다시 하라며 관련 예산 삭감. 공무원들이 이유 묻자 "우리에게 묻지 말라"고 선 그었는데, 그럼 국회의원한테 물어보라는 뜻?
○…김민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하는 대신 김혜경·김정숙 여사까지 확대한 '3김 여사' 특검 제안. 공정 내세우며 여러 특검법 발의 준비한 조국혁신당도 못 한 '공정한'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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