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국공립 벽진어린이집 박경아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18번째 손길이 됐다.
박 원장은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가정복지회를 응원하며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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