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중 고액 사업인 명작산실공연지원의 2차 공연 실연 심사 결과, 본 공연을 진행할 단체로 ▷사단법인 한울림의 '남일동 부인들' ▷정길 무용단 '큰 강물이 비로소 길(佶)을 열었다' 2개 단체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본 공연을 앞둔 명작산실공연지원은 작품성에 중점을 둔 지역 대표 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사업 지원 방식을 기존 다년도 지원에서 단년도 지원으로 변경하고, 심사 방식도 개별 심사에서 통합 심사로 변경한 바 있했다. 올해 첫 통합 심사가 이루어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대기술팀의 수준 높은 인력과 기술 및 장비 지원으로 2차 공연 실연 심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2차 심사의 선정 결과와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www.dgf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