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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대구시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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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대구지역 폭염주의보
3대 취약계층 관리대책 마련…분야별 폭염대책 추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10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6월17일)보다 일주일 빠르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이다.

이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군에 사회 취약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계층 관리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 등 분야별 폭염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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