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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출산양육만인포럼' 대구시에 정책토론 서명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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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부모교육’ 확대 추진 첫 걸음

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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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소장 송유미) 산하 출산양육만인포럼(대표 이제상)이 영유아기 부모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청구서를 12일 대구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출산양육만인포럼은 지난 2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4개월 동안 대구시 전역에서 정책토론회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1천676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유효한 1천547명의 서명이 담긴 청구인서명부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출산양육만인포럼은 앞서 지난 1월 10일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구시에 청구인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서를 제출하고, 지난 2월 2일 대구시로부터 청구인대표자증명서를 교부받았다.

이번 정책토론 제안은 대구시가 신혼부부,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등을 대상으로 '영유아기(0~36개월) 부모교육'을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모든 부모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것을 골자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부모의 양육가치관 확립 ▷생후 36개월 자녀의 심리적 탄생 ▷부모-아이의 심리적 상호역동성 ▷부모 자신의 내면 심리 치유 등이다.

출산양육만인포럼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정책적 운동을 펼치고, 이후 국회와 중앙정부에 단일 부모교육법을 제정하도록 청원할 계획이다.

이제상 출산양육만인포럼 대표는 "요즘 국가적 현안이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문제, 그 핵심에는 부모의 '자녀양육' 이라는데 공통 원인이 있다"며 "이번 정책토론을 통해 영유아 자녀에 대한 부모교육이 대구시 조례로 제정되고, 나아가 단일 부모교육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대국민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는 2011년 11월 22일 설립해, 2018년 1월 대구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다. 연구소는 새로운 가족모형을 모색하고, 위기의 가족을 재구성함으로써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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