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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새 둥지 트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전문연구기관'으로 발돋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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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로 이전 및 개소식 가져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4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4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4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 새 둥지를 틀고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006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설립한 이래로 역량 있는 대구경북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지역거점 디자인진흥원으로서 기업 수요에 맞춘 디자인 지원, 영세기업 디자인 역량개발 지원, 지역과 시민을 위한 공공디자인 지원 및 디자인 연구개발 활동 등 디자인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구미시와 함께 디자인 분야 인프라 구축 및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상북도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내 유일의 디자인전문 연구센터를 구미에 구축할 방침이다.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구미를 기점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디자인연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공고히 하고, 지역 산업발전과 더불어 디자인을 통해 경북과 구미의 도시 디자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디자인은 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디자인을 통한 혁신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구미시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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