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의 이도현, 서채현, 신은철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20~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예선전 2차전'에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해 이들 3명이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도현과 서채현은 컴바인(볼더·리드), 신은철은 스피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도현은 상하이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해 5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2위를 차지, 45 포인트를 보태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상하이 대회 2위(45포인트), 이번 대회 5위(36포인트)를 기록하며 종합 4위로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신은철은 상하이 대회에서 12위(29포인트), 이번 대회에서 11위(30포인트)에 올라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스피드 경우 남녀 각각 5위까지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데, 국가별 쿼터가 있어 신은철이 파리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도현은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며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 올림픽 때 훈련한 만큼 등반하고 싶다. 올림픽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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