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중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00여 명을 모시고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자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무공훈장을 70여 년만에 유족품으로 전달하는 전수식을 마련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분투한 고 구연주 이병, 고 최일선 병장, 고 이원오 일병(당시계급)을 대신해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 조국의 부름을 받고 조국에서 또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걸고 싸워주신 용사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유공자 분들과 그 후손들이 긍지를 가지고 영예롭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