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전국 23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400여 명에게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 물품은 혹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선풍기와 여름 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혹서기를 대비한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즌마다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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