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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13일 개최…장현진 4연승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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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라운드 석권' 장현진, 100㎏ 핸디캡 극복에 관심
서한GP는 역대 슈퍼 6000클래스 최초 '팀 5연승' 노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한 장현진. 연합뉴스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한 장현진. 연합뉴스

'47세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연승에 도전한다.

장현진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5라운드 결승에서 4연승을 노린다.

1라운드에서 9위에 그쳤던 장현진은 2∼4라운드 내리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서 올 시즌 드라이버 랭킹포인트(90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 랭킹포인트 2위인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60점)와의 격차를 30점으로 벌린 장현진은 5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사실상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을 향한 '하이웨이'에 오르게 된다.

역대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한 시즌 4관왕에 올랐던 드라이버는 김의수(2009년)와 밤바 타쿠(일본·2010년), 2명뿐이다.

장현진이 5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슈퍼 6000 클래스에서 14년 만에 통산 3번째 '한 시즌 4연승' 드라이버가 탄생한다.

더불어 장현진의 소속팀인 서한GP는 1라운드에서 정의철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장현진의 3연승까지 올 시즌 모든 라운드에서 정상에 올라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5라운드에서도 서한GP 드라이버(정의철·김중군·장현진)가 챔피언에 오르면 슈퍼 600 클래스 최초 5연승을 달성하는 팀으로 기록에 남는다.

장현진의 5연승 도전은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3연승을 내달리며 '핸디캡 웨이트'가 최대치인 100㎏을 싣고 달려야 한다.

하지만 장현진은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진 4라운드에서도 100㎏의 '핸디캡 웨이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한 저력이 있다.

이번 5라운드도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터라 똑같은 악조건을 이겨낸 경험이 있는 장현진이 유리할 수도 있다.

장마철에 치러지는 만큼 날씨 변수도 드라이버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6월에 치러진 4라운드에서도 젖은 노면에 대비해 웨트(wet) 타이어를 장착했던 드라이버들이 노면이 빠르게 마르면서 드라이(dry) 타이어를 장착한 드라이버들보다 머신의 접지력이 떨어져 애를 먹었다.

장현진은 4라운드에서 젖은 노면에도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에 나선 게 역전 우승의 포인트였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이번 나이트 레이스를 위해 서킷에 변화를 준 것도 또 다른 변수다.

애초 1랩의 길이가 4.346㎞에 16개의 코너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1랩의 길이를 2.538㎞로 줄이고 코너를 11개로 줄였다.

이에 따라 이번 5라운드는 기존 21랩에서 37랩으로 늘었고, 짧은 저속 구간의 코너가 많아져 결승전 그리드 위치와 드라이빙 테크닉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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